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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 세대에게 파란 행성, 지구를 돌려줄 수 있을까요?
편리한 삶 뒤에 지구가 병들어가고 있습니다. 지구를 지키는 방법, 어렵지 않습니다.
쉽게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.
1️⃣ 줍깅하기(줍기+조깅)
줍깅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다는 의미로, 스웨덴어인 플로깅에서 유래된 말입니다. 운동과 환경보호라는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나 동호회 활동, 챌린지 활동까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 해변이나 산, 계곡, 공원에서도 만날 수 있는 쓰레기들로부터 소중한 자연을 지킬 수 있도록 '줍깅'에 동참합시다.
https://www.discoverynews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042094
2️⃣ 음식 먹을 만큼 주문하기
'음식은 먹고 남아야 한다'?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. 2명이 식사하러 가면 푸짐하게 3인분을 시키는 분들도 있습니다. 돈 낭비, 음식물 낭비입니다. 음식은 먹을 만큼만 주문해서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지 않도록 실천합시다.
3️⃣ 실내 적정온도 유지(여름 25~28℃, 겨울 18~20℃)
실내 생활 시, 여름에는 카디건을 걸치고 겨울에는 반팔을 입고 지내는 분들이 있습니다. 돈 낭비, 에너지 낭비입니다.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는 25~28℃, 겨울철 실내적정온도는 18~20 ℃ 이마를 고려해서, 여름에는 2도 낮추고, 겨울에는 2도 높여서 실내 정적온도를 유지합시다.
4️⃣ 1회 용품 줄이기(다회용품 늘리기)
집에서, 일터에서, 여행할 때 1회 용품을 부분별 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. 섞어서 자연으로 돌아갈 때까지 수백 년이 걸리는, 처리 곤란한 쓰레기를 만들지 말고 1회 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합니다.
5️⃣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 뽑기(대기전력 차단)
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소비되는 전력이 상당히 많습니다. 대기전력 차단을 위해 밤에 잠들기 전이나, 오랜 기간 집을 비울 때는 가전제품의 콘센트를 뽑는 습관을 가집시다.
6️⃣ 대중교통 이용하기(버스, 지하철, 기차)
버스, 지하철,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.
7️⃣ 불필요한 짐 싣지 않기
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공회전을 최소화하고 출발 전 불필요한 짐을 빼는 '친환경 운전'을 실천합시다.
8️⃣ 재활용품 분리배출(비움-헹굼-분리)
여행지에서도 분리배출은 필수입니다. 즐겁게 여행하고 난 뒤 재활용품은 분리배출해서, 머물다 간 자리를 깨끗하게 만듭시다.
9️⃣ 텀블러 사용하기
텀블러만 들고 다녀도 하루에 최소 3개의 1회용 컵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. 카페에 텀블러를 가져가면 커피값의 일부를 할인해주는 곳도 많으니 방문전에 내용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. 환경보호도 하고, 가격 할인도 받고 1석 2조입니다.
🔟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사용하기
마트에서 장 볼때 에코백에 담아보세요. 에코백을 사용하면 남은 비닐봉지를 분리배출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지고 환경도 보호할수 있습니다.
환경을 지키는 10가지 실천 방법 아주 쉽죠?
본인이 실천할수 있는것부터 도전해봅시다.